【화천=뉴시스】조명규 기자 = 15일 오전 10시12분께 강원 화천군 화천읍 풍산리에 한 지방도 내리막길에서 스포티지 승용차가 전복됐다. 이 사고로 운전자 윤모(53)씨가 숨지고, 브라질 국적의 아내(36)와 딸(2)이 중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