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장서우 기자 = 코스닥 상장 방송 및 무선 통신장비 제조업체 쏠리드(050890)는 SK텔레콤과 128억624만원 규모의 2018년 2차 중계기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의 4.9%다. 계약기간은 지난 11일부터 오는 12월15일까지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