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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스트, 김영민·신필순 공동대표 체제로…에스엠, 최대주주 올라서

등록 2018.05.14 16: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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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서우 기자 = 코스닥 상장 영화, 비디오물 및 방송프로그램 배급업체 키이스트(054780)는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해 김영민 에스엠엔터테인먼트 대표를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하고 김영민·신필순 공동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한다고 14일 공시했다.

키이스트는 이날 또 주식매매계약에 의한 지분취득으로 최대주주가 배용준씨에서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외 1명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새 최대주주의 지분율은 25.18%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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