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하던 50대 여성 갑자기 쓰러져 위독
이날 박씨는 한표의 주권을 행사하기 위해 혼자 투표소를 찾았다가 이같은 변을 당했다.
박씨는 투표용지를 받기에 앞서 선관위 종사자가 신원을 확인하던 중 갑자기 쓰러졌고 이에 놀란 직원은 심폐소생술을 하고 119에 신고했다.
박씨는 곧바로 출동한 119 구급대원들에 의해 인근 대학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상태가 위독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선관위와 경찰 등은 정확한 경위를 파악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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