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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하던 50대 여성 갑자기 쓰러져 위독

등록 2018.06.13 14:5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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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뉴시스】정경규 기자 = 13일 오후1시께 경남 산청군 산청읍 청소년수련관에 마련된 제1투표소를 찾은 박모(57·여) 씨가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위독한 상태다.

이날 박씨는 한표의 주권을 행사하기 위해 혼자 투표소를 찾았다가 이같은 변을 당했다.

박씨는 투표용지를 받기에 앞서 선관위 종사자가 신원을 확인하던 중 갑자기 쓰러졌고 이에 놀란 직원은 심폐소생술을 하고 119에 신고했다.

박씨는 곧바로 출동한 119 구급대원들에 의해 인근 대학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상태가 위독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선관위와 경찰 등은 정확한 경위를 파악중에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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