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덤프트럭이 차량 2대와 전신주, 빌라 현관 등 잇따라 충돌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15일 오전 9시39분께 부산 해운대구 중동에서 25.5t 덤프트럭이 아스팔트 찌꺼기를 싣고 도로를 내려오던 중 빌라 건물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덤프트럭 운전자 A(57)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사고 충격으로 빌라 1~2층 4가구의 외벽 등이 파손됐다. 2018.06.15. (사진=부산경찰청 제공)[email protected]
15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께 부산 해운대구 중동 달맞이길에서 25.5t 덤프트럭이 아스팔트 찌꺼기를 싣고 내리막길을 내려오던 중 마주오던 택시와 벤츠 차량을 들이받았다.
이어 덤프트럭은 300m 가량 계속 달리다 빌라 건물 앞 전신주와 충돌한 뒤 빌라 1층 현관을 들이받고 멈춰섰다.
이 사고로 덤프트럭 운전자 A(57)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15일 오전 9시39분께 부산 해운대구 중동에서 25.5t 덤프트럭이 아스팔트 찌꺼기를 싣고 도로를 내려오던 중 빌라 건물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덤프트럭 운전자 A(57)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사고 충격으로 빌라 1~2층 4가구의 외벽 등이 파손됐다. 2018.06.15. (사진=부산경찰청 제공)[email protected]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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