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람선, 바위와 충돌…단양 도담삼봉 인근서 10여명 부상
이 사고로 승선한 관광객 190여 명 중 10여 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단양 도담삼봉 유람선 충돌사고 수습현장을 지휘하는 김문근(오른쪽) 단양군수.(사진=단양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찰은 이 유람선이 선착장으로 회항하기 위해 후진하던 중 바위와 충돌한 것으로 보고, 유람선 운영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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