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서구, 폭염대비 시설 확충 등
【대구=뉴시스】민경석 기자 = 대구시 서구청 전경. 2018.06.22. (사진=서구청 제공) [email protected]
대구시 서구가 폭염 대비 시설을 확충했다고 22일 밝혔다.
추가로 설치한 음수대는 서구청 버스정류장 옆 인도와 북비산네거리 등 총 2곳이다. 또한 횡단보도 신호를 기다리는 시민들이 불볕더위를 피할 수 있는 그늘막 15곳도 설치했다.
한편 서구는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수렴한 뒤 폭염대비 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한전 대구본부, 계명대와 산학협력 인력육성 지원 업무협약
한전 대구지역본부는 계명대와 전기에너지 분야 지역 상생 협력 및 전문인력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의 내용은 미래 기술인재 양성을 위한 현장학습기회 제공, 산학협력을 통한 전력 분야 기술교류, 지역 인지 진로·취업 프로그램 개발 등이다.
양 기관은 전력 분야 상호발전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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