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자동차부품 생산공장서 불…2억여원 피해
【울산=뉴시스】박일호 기자 = 21일 오후 2시께 울산시 남구 부곡동의 한 자동차부품 생산공장에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 2018.10.21. (사진=울산소방본부 제공) [email protected]
【울산=뉴시스】박일호 기자 = 21일 오후 2시께 울산시 남구 부곡동의 한 자동차부품 생산공장에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내 자동차 미션오일펌프 성능시험기와 건물 일부가 타 소방서 추산 2억4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4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은 성능시험기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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