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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셔터제작 공장 불…인명피해 없어

등록 2018.12.18 15: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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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현장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화재 현장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이천=뉴시스】이병희 기자 = 18일 오전 5시22분께 경기 이천시 신둔면의 셔터제작 공장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2층 짜리 공장 건물 3개 가운데 1개가 모두 탔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불길이 거세지자 오전 5시37분께 대응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54명, 장비 34대를 동원해 불을 껐다.

대응 1단계는 관할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로 대응하는 단계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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