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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화분 제조공장서 불… 인명피해 없어

등록 2019.02.10 21: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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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뉴시스】 조성필 기자 = 화재 현장. 2019.02.10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photo@newsis.com

【화성=뉴시스】 조성필 기자 = 화재 현장. 2019.02.10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email protected]


【화성=뉴시스】 조성필 기자 = 10일 오후 4시 28분께 경기 화성시 팔탄면에 있는 화분 제조 공장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났다.

이 불로 철골조로 지어진 공장 2동이 타고, 인접한 기숙사에 있던 외국인 노동자 9명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휴일이라 공장은 비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소방관 60여명과 장비 30여대를 동원해 1시간여만에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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