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고품질 정부양곡 안정적 공급관리기반 마련
![(사진=인천시 제공)](https://image.newsis.com/2018/12/28/NISI20181228_0000251238_web.jpg?rnd=20181228100256)
(사진=인천시 제공)
올해 개정된 정부관리양곡처리 도급계약 체결요령에 따라 도정공장은(S급, A급)과 보관창고는(저온, 특급, A급)으로 구분해 계약기간이 기존 3년에서 6년까지 3년이 확대․연장 됐다.
인천시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쌀 품질고급화 정책에따라 도정공장 3개소와 보관창고 30동을 옹진군 및 지역 양곡가공업체와 정부관리양곡처리도급(가공 및 보관)계약을 체결하고 고품질의 정부양곡을 안정적으로 가공해 공급하게 됐다.
다만 옹진군의 경우 지역특성 및 등급기준에 따라 도정공장(2개소)및 보관창고(14동)에 대해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3월 31일까지 종전과 같이 계약한다.
한태호 농축산유통과장은 “인천시는 다른 지역과 달리 정부양곡을 연중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관리 할 수 있는 체계가 마련되었다”며 “앞으로는 보다 체계화된 시스템으로 관리하고 정부의 쌀 품질 고급화 정책을 농림축산식품부 등과 협의하여 함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sh3355@newsis.com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