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물생심' 동료 지갑서 돈 슬쩍 초교 방과 후 강사 입건
A씨는 지난 12일 오전 10시50분께 지역 모 초등학교 방과 후 전담실에서 동료 강사의 지갑에 든 5만 원을 가져가는 등 최근까지 3차례에 걸쳐 동료들 지갑에서 25만 원을 훔친 혐의다.
경찰 조사 결과 생활 스포츠 강사인 A씨는 수업 준비 전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경찰에 "순간적인 욕심에 범행했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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