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눠 피려고' 담배 65갑 훔친 중학생 3명 입건
이들은 지난달 29일 오전 3시20분께 광주 광산구 모 옷가게에 침입, 담배 65갑(29만원 상당)을 훔쳐 달아난 혐의다.
경찰 조사 결과 친구 사이인 이들은 담배를 나눠 피려고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동네 모 옷가게에서 담배를 판매한다는 사실을 알고 환풍기를 부수고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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