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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소방, 겨울철 앞두고 '화재 예방 가두 캠페인'

등록 2019.11.21 11:3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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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 덕진소방서는 21일 오전 전주시 덕진구 금암동에 자리한 종합경기장 일대에서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 예방을 위한 가두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사진=덕진소방 제공)2019.11.21.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 덕진소방서는 21일 오전 전주시 덕진구 금암동에 자리한 종합경기장 일대에서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 예방을 위한 가두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사진=덕진소방 제공)2019.11.21.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 덕진소방서는 21일 오전 전주시 덕진구 금암동에 자리한 종합경기장 일대에서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 예방을 위한 가두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23명의 직원이 덕진소방서를 시작으로 전북대 신정문을 지나 종합경기장 사거리 일대를 거닐며 이뤄졌다.
 
직원들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홍보하는 문안이 담긴 안전띠를 차고 플래카드를 들며 많은 시민이 캠페인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또 소방 캐릭터인 영웅이 탈을 쓰고 홍보 전단을 배포하는 등 캠페인에 동참해달라고 호소했다.

제태환 덕진소방서장은 "겨울철은 다른 계절에 비해 화재 발생 위험이 높다"면서 "앞으로도 지속해서 캠페인을 전개해 화재를 비롯한 각종 사고 발생 위험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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