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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해수부 직원 1명 또 확진…세종시 총 39명

등록 2020.03.14 09:4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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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만 지금까지 25명… 세종청사 확진 직원 30명

[세종=뉴시스]강종민 기자 = 정부세종청사에 근무하는 직원들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13일 오전 세종시 어진동 해양수산부 앞에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가 추가로 설치돼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0.03.13.ppkjm@newsis.com

[세종=뉴시스]강종민 기자 = 정부세종청사에 근무하는 직원들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13일 오전 세종시 어진동 해양수산부 앞에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가 추가로 설치돼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송승화 기자 = 세종시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다시 발생했다. 추가 확진자는 정부세종청사에 근무하는 해양수산부 직원이며 세종시 전체 확진자는 모두 39명으로 늘었다.

세종시에 따르면 39번째 확진자는 나성동 오피스텔 행복의 아침에 거주하는 30대 남성이다.

이번 추가 확진으로 정부세종청사 해양수산부에 근무하는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25명으로 늘었다. 또 인사혁신처 직원을 포함한 정부세종청사에 근무하는 코로나19 확진 직원은 모두 30명이다.

한편 세종시 관계자는 “39번째 확진자에 대한 동선과 접촉자 등은 현재 조사 중이며 세부사항은 추후 공지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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