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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서 8번째 확진자 1명 추가…"구로 콜센터 건물 입주한 직원"

등록 2020.03.15 06:2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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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12일 코로나19 집단 감염 발생 콜센터가 위치한 서울 구로구 코리아빌딩이 폐쇄돼있다. 한편 세계보건기구(WHO)는 코로나19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을 선언했다. 2020.03.12.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12일 코로나19 집단 감염 발생 콜센터가 위치한 서울 구로구 코리아빌딩이 폐쇄돼있다. 한편 세계보건기구(WHO)는 코로나19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을 선언했다. 20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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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뉴시스] 정일형 기자 = 경기 김포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자가 1명 추가로 나왔다.

15일 김포시에 따르면 집단 발병이 발생한 구로구 신도림 소재 코리아 빌딩 10층에 입주한 직원 A(64)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경기 김포시 운양동 래미안아파트에 거주하며,구로구 코리아빌딩내 입주한 직원 전수조사과정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항상 마스크를 착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현재 경기도의료원 포천의료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김포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8명으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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