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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1명...누적 1218명

등록 2020.03.26 08:2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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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25일 오후 대구 달서구 월성동 신월초등학교 한 교실에서 담임교사가 온라인 교실인 ‘학교가자.com’에 올라온 수업자료와 학생들이 올린 숙제를 확인하고 있다. 이날 교육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개학이 5주간 미뤄진 상황에 맞춰 원격수업을 학교의 수업일수로 인정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2020.03.25.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25일 오후 대구 달서구 월성동 신월초등학교 한 교실에서 담임교사가 온라인 교실인 ‘학교가자.com’에 올라온 수업자료와 학생들이 올린 숙제를 확인하고 있다. 이날 교육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개학이 5주간 미뤄진 상황에 맞춰 원격수업을 학교의 수업일수로 인정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202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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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다시 늘어나고 있다.

경북도에 따르면 26일 0시 기준 전날 하루 확진자는 11명으로 25일 0시 기준 4명보다 증가폭이 다시 커졌다.

신규 환자가 나온 곳은 경산 7명, 구미·안동 각 1명, 경주 2명이다.

이에 따라 도내 전체 확진자 누계는 1218명으로 늘었다.

지역별(주민등록지 기준) 환자 수는 경산 594, 청도 142, 봉화 70, 구미 62, 포항·칠곡·안동 각 49, 의성 43, 경주 40, 영천 36, 성주 21, 김천 17, 상주 15, 고령 8, 군위 예천 각 6, 영주 5, 문경 영덕 각 2, 청송 영양 각 1명이다.

사망자는 2명이 늘어 모두 33명이 됐고 퇴원자는 53명으로 지금까지 모두 564명이 완치됐다.

신규 확진자보다 완치자가 많아 입원 환자도 계속 줄고 있다.

현재 치료중인 환자는 병원에서 355명으로 전날보다 24명이 줄었고 생활치료센터는 257명으로 24명이 줄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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