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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코로나19 감염자, 200만 돌파 초읽기 돌입

등록 2020.04.13 18: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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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AP/뉴시스]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퀸스 자치구의 캘버리 공동묘지 묘비석들 뒤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과 맨해튼 스카이라인이 보인다.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망자 수가 12일 기준 2만389명을 기록하면서 1만9468명의 이탈리아를 넘어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망자가 나왔다. 미국은 누적 확진자 수도 52만4903명으로 50만 명을 넘어섰다. 2020.04.13.

[뉴욕=AP/뉴시스]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퀸스 자치구의 캘버리 공동묘지 묘비석들 뒤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과 맨해튼 스카이라인이 보인다.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망자 수가 12일 기준 2만389명을 기록하면서 1만9468명의 이탈리아를 넘어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망자가 나왔다. 미국은 누적 확진자 수도 52만4903명으로 50만 명을 넘어섰다. 2020.04.13.

[서울=뉴시스] 유세진 기자 =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자 수가 200만명을 돌파하는 것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13일 오전 3시34분(한국시간 오후 4시34분) 미 존스 홉킨스 대학 집계 최신 업데이트에 따르면 전세계 감염자 수는 185만1531명으로 200만명 도달을 눈앞에 두고 있다.

코로나19 감염자는 전날인 12일 하루 동안 7만5165명 증가했다. 이 가운데 2만8917명이 미국에서 추가 발생했다. 이런 추세라면 늦어도 15일이면 200만명 돌파는 확실한 상황이다.

전체 사망자 수는 11만4290명으로 늘어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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