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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영 외교차관, 메르코수르 4개국 공관장과 화상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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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5-19 17:15:41
코로나19 확산 및 대응, 협력 강화 방안 모색
한-메르코수르 무역협정 조기 타결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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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외교부는 5.19.(화) 조세영 1차관 주재로 브라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파라과이 등 메르코수르(MERCOSUR, 남미공동시장) 회원국 주재 우리 공관장들과 화상회의를 개최했다. (사진/외교부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국현 기자 = 외교부는 19일 조세영 1차관 주재로 브라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파라과이 등 메르코수르(MERCOSUR, 남미공동시장) 주재 공관장들과 화상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화상회의에는 브라질, 상파울루,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파라과이 등 메르코수르 회원국 주재 공관장 5명과 본부 유관 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및 대응 현황, 향후 양자·다자 외교 추진 방안,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조 차관은 남미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현지 공관들이 보건·방역 협력 및 재외국민 보호를 위해 노력해온 것을 평가하고, 코로나19 이후 메르코수르 회원국들과 방역·보건 등 분야에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해 나가자고 했다.

특히 조 차관은 코로나19의 여파로 남미 경제 침체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동포 및 현지 진출 기업 지원에 관심을 기울이고, 비대면 산업 등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발굴해 새로운 경제 활성화 동력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서야 한다고 요구했다. 또 전략적으로 중요한 지역에서 우리 기업의 원활한 경제활동 지원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공관장들은 코로나19 이후 보건·의료, IT·신산업, 생명공학, 인프라 등 협력 유망 분야에 대해 발표하고, 메르코수르 회원국 동향과 한-메르코수르 무역협정 조기 타결을 위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g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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