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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유라시아플랫폼서 6월 6~7일 프리마켓 개최

등록 2020.05.26 10:2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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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역 광장의 부산유라시아플랫폼. (사진=부산시도시재생지원센터 제공)

[부산=뉴시스] 부산역 광장의 부산유라시아플랫폼. (사진=부산시도시재생지원센터 제공)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오는 6월 6~7일 부산역 내 부산유라시아플랫폼에서 프리마켓인 '유라시아 중앙대로 210 마켓'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리마켓에서는 유라시아 공동체의 다양한 생활체험 프로그램과 (예비)사회적기업·마을기업·(예비)협동조합 및 소상공인·청년셀러·일반시민 등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 위주의 마켓으로 운영된다.

부대 행사로는 유라시아와 부산을 주제로 한 전통음악과 버스킹, 퍼포먼스 등 문화공연 프로그램과 세계 곳곳에서 시도되고 있는 창의운동 메이커스페이스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및 전시가 펼쳐진다.

특히 마켓 운영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시민 안전을 고려해 최소 규모로 조정해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유라시아플랫폼 프리마켓은 체험과 홍보를 위한 마켓 운영으로 상업적 영리를 목적으로 한 판매행위는 제한되며, 연말까지 총 10차례에 걸쳐 마련된다.

마켓부스 참가 신청은 오는 6월 1일까지 1차 마감하며, 2차 신청은 6월 15일까지이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유라시아플랫폼 또는 부산시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9월 19일 부산역 광장에 문을 연 부산유라시아플랫폼은 최근까지 총 170여 건의 대관신청이 이뤄지는 등 다양한 문화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도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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