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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인병원, 새일센터 우수기관 선정…여가부 장관상

등록 2020.06.03 15:3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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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대자인병원.(뉴시스 DB)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대자인병원.(뉴시스 DB)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주 대자인병원은 여성가족부에서 추진한 '제9회 여성새로일하기센터(새일센터) 우수기관 및 유공자 포상식'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대자인병원은 경력 단절 여성, 이주여성 등 취업 취약계층 여성 근로자를 우대 채용해 2019년 약 76%의 여성 근로자 고용률을 달성했다.

또 여성 근로자를 위한 자동 육아 휴직제, 임산부 근로시간 단축제, 탄력 근무제 등을 시행해 일·가정 양립 복지제도를 실현하고 있다.
 
아울러 전주새일센터와 협력을 통해 국비 교육 훈련 현장실습 기관으로 지정, 지역사회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교육 및 재취업의 기회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병관 병원장은 “앞으로도 병원이 가지고 있는 전문성과 체계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해 역량 있는 여성 인재를 육성할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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