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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20대, 새벽에 광안리 앞바다 '풍덩'…경찰 구조

등록 2020.06.04 10: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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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 영도구 부산해양경찰서. (사진=부산해경 제공)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부산 영도구 부산해양경찰서. (사진=부산해경 제공)[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4일 오전 4시 32분께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에서 20대 남성 A씨가 바다로 들어가는 것을 행인이 발견, 112를 경유해 부산해경에 선고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광안리파출소 연안구조정을 현장으로 출동시켜 A씨를 구조한 뒤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구조 당시 만취상태였던 A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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