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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바람따라 완주따라, 완주' 브랜드로 관광객 유치

등록 2020.06.09 1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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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전북 완주군은 ‘2021~2022 완주방문의 해’ 관광브랜드로 ‘바람따라 완주따라, 완주’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 =완주군 제공) 2020.06.09.photo@newsis.com

[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전북 완주군은 ‘2021~2022 완주방문의 해’ 관광브랜드로 ‘바람따라 완주따라, 완주’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 =완주군 제공) [email protected]

[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은 ‘2021~2022 완주방문의 해’ 관광브랜드로 ‘바람따라 완주따라, 완주’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완주군은 지역 홍보를 위한 관광브랜드 개발 필요성에 따라 지난 2월 ‘관광 및 완주방문의 해 브랜드 개발 용역’을 발주했다.

군은 이를 통해 2021~2022년 완주방문의 해를 준비하고 지역의 정체성과 관광 이미지를 시각적으로 잘 표현할 수 있는 브랜드로 ‘바람따라 완주따라, 완주’를 확정했다.

이 관광브랜드는 발길이 따르는 지역의 길을 표현하고 있으며 명소를 따라가는 볼거리와 먹을거리의 향연을 함축하고 있다.

군은 지역의 특성과 매력을 담은 차별화된 BI와 슬로건이 개발됨에 따라 도시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가치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2021~2022년 완주방문의 해에 대비해 체계적이고 일관성 있는 브랜드 시스템을 구축, 관광 홍보 효과를 극대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개발된 관광브랜드를 활용해 단계적 홍보 전략을 수립해 대외적 관광 인지도를 높이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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