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선 차관, ITER 사무총장과 회담…핵융합실험로 건설 현황 논의
[서울=뉴시스]정병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 2020.03.25. [email protected]
제 26차 ITER 이사회에 앞서 개최된 이번 회의에서 정병선 제1차관은 2025년 최초 플라즈마 생성 목표 기준 대비 공정률 약 70%를 달성한 국제핵융합실험로 건설의 진도 현황 및 코로나로 인한 영향 가능성, 회원국간 기술 협력 및 조정 등 주요 사업 현안을 논의했다.
정 차관은 ”최근 코로나로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ITER의 핵심 장치들이 완성·조달되는 등 성과가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사업 성공을 위해 회원국 모두가 흔들림 없이 협력하고, 주요 리스크에 대해 체계적으로 모니터링 해나갈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