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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어르신 여가활동 공간 '노리터' 3곳 추가 조성

등록 2020.07.07 11: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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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 강서구 화곡8동에 위치한 어르신들의 배다리어린이공원 노리터. (사진=서울 강서구 제공) 2020.07.0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서울 강서구 화곡8동에 위치한 어르신들의 배다리어린이공원 노리터. (사진=서울 강서구 제공) 2020.07.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어르신들을 위한 여가활동 공간 '노(老)리(利)터(攄)' 3곳을 추가로 조성했다고 7일 밝혔다.

노리터는 경로당과 노인복지관 등 여가복지시설을 이용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어르신들이 많이 이용하는 장소에 등받이 의자, 햇빛가리개(정자) 등 이용편의 시설물을 설치한 야외 여가공간이다.

구는 지난해 10월 화곡본동에 위치한 볏골어린이공원에 어르신들을 위한 노리터를 조성하고 어르신복지센터와 연계해 공예와 맨손체조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올해는 어르신들이 많이 찾는 등촌근린공원, 서낭당근린공원, 배다리어린이공원 등 3곳에 노리터가 조성됐다. 신종 코로노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어르신들을 위한 프로그램은 운영되지 않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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