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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소비 촉진한다...대구문화재단 '삼복더위 제로'

등록 2020.07.28 17:3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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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이은혜 기자 = 대구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대구예술발전소 전경. 2020.07.28. (사진=대구시 제공)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이은혜 기자 = 대구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대구예술발전소 전경. 2020.07.28. (사진=대구시 제공)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이은혜 기자 = 대구문화재단은 이달 29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통합문화이용권인 문화누리카드의 이용 활성화를 위한 '삼[3]복더위, 제로[0]'를 진행한다.

삼복더위와 연계해 문화소비를 촉진하는 행사다.

재단은 행사 기간 문화누리카드 3만원 이상 결제를 인증한 시민 선착순 100명에게 5000원 상당의 커피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카드 잔액 0원을 인증한 시민 선착순 30명에게는 2만원 상당의 치킨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유형별 중복 참여는 불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재단이 제공한 온라인 신청서에 3만원 이상 결제와 잔액 0원을 확인할 수 있는 이미지를 첨부하면 된다.

재단은 두 차례에 나눠 당첨자를 개별 안내한다.

문화소비를 위한 분야별 가맹점과 상품도 추가했다.

대구 북구에 있는 신규 가맹점 '시인보호구역'에서는 문학 관련 교육 도서나 자체 제작한 독립출판 도서를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대구오페라축제도 문화누리카드 결제 시 20% 할인된다. 다양한 공연 사전예약도 가능하다.

체육 분야 가맹점에서는 여름 체육복과 수영복 등을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대구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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