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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11월까지 생활실험실 사업 운영

등록 2020.07.29 08:5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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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하고 만들고 제작 지원하고

[대전=뉴시스]

[대전=뉴시스]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지역거점별 소통협력공간 조성(COMMONZ FIELD 대전) 사업의 일환으로 11월까지 '생활실험실'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민이 물품을 직접 수리할 수 있게 지원하는 '수리데이(Day)'와 본인이 필요한 부분이나 물품을 직접 제작하는 '메이킹 클럽',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술 연구와 제작을 지원하는 '소소한데이(Day)'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상시로 수공구와 메이크 장비를 사용할 수 있는 '공구대여 장비이용'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대전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사회혁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이성규 시 시민공동체국장은 "다양한 수공구와 기술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문제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한편, 'COMMONZ FIELD 대전'은 지난해 5월 행안부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혁신공간 조성과 시민 주도의 사회혁신 프로젝트를 지원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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