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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서 산사태·주택 붕괴 2명 사상…1명 수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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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8-08 11: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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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뉴시스] 류형근 기자 = 8일 오전 전남 곡성군 오산면 성덕마을 산사태 사고 현장에서 소방당국 등이 토사에 매몰된 실종자 구조작업을 하고있다. 전날 오후 8시29분께 마을 뒷편의 야산에서 흘러내린 토사가 4가구를 덮쳐 4명이 숨졌으며 1명이 매몰돼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2020.08.08.  hgryu77@newsis.com

[담양=뉴시스] 신대희 기자 = 집중 호우가 쏟아진 전남 담양에서 산사태로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붕괴된 주택에 매몰된 1명에 대한 수색작업도 진행 중이다. 

8일 담양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25분께 담양군 금정면 야산에서 무너진 흙이 주택을 덮쳤다.

이 사고로 A(70·여)씨가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산사태로 주택에 불이 났고, A씨가 미처 대피하지 못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앞서 이날 오전 4시11분 담양군 무정면에서도 휩쓸린 토사에 주택이 무너졌다.

소방당국은 이 주택에 1명이 매몰된 것으로 보고 구조·수색 작업을 하고 있다.

담양 대덕면에서도 주택 1채가 파손돼 1명이 다치기도 했다. 

담양은 전날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467㎜의 비가 내렸다. 이날 오전 3시부터 1시간 동안 담양 봉산면에는 87㎜의 물폭탄이 쏟아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sdhdrea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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