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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텍 창원, 이삼연·김현근 동문 ‘직업능력개발 유공 포상’

등록 2020.09.03 17: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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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학 창원캠퍼스 동문 이삼연 대표가 직업능력개발 유공 포상을 수여 받고 있다.

한국폴리텍대학 창원캠퍼스 동문 이삼연 대표가 직업능력개발 유공 포상을 수여 받고 있다.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한국폴리텍Ⅶ대학 창원캠퍼스는 ‘2020년 직업능력의 달 유공자 포상’에서 대학 동문 2명이 포상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직업능력개발 유공 포상은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직업능력개발 활성화와 사회적 관심 제고를 위하여 사업주 노동자 등 총 6개 분야에서 공헌한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하는 제도이다.

창원캠퍼스 제19대 총동문회장인 이삼연(62) 우림테크 대표는 사업주 분야에서 직업훈련 환경 조성과 노동자의 숙련기술 장려·자격 취득 지원 등 능력중심사회 조성의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산업포장을 수여했다.

 기능장 과정 동문인 김현근(54) 명장은 근로자 분야에서 품질향상 및 공정개선 기여도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상태 학생처장은 “작년까지 총동문회장을 맡아 동문회 발전을 이룩한 이삼연 대표를 비롯하여 기능장 동문 김현근 명장까지 유공 포상을 받게 되어 재학생, 졸업생은 물론 우리대학의 위상을 다시 한번 높여주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폴리텍Ⅶ대학은 창원기능대학을 전신으로 44년간은 기술변화를 선도하며 산업현장 실무형 기술인재와 리더를 양성해 왔다.

졸업생은 대한민국산업명장, 산업현장교수 등 우수 숙련기술자로 선정돼 산업단지공단의 기술발전 및 전수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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