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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證 "엘앤케이바이오, 3분기 기점으로 성장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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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9-23 10:4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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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항섭 기자 = NH투자증권은 23일 엘앤케이바이오(156100)에 대해 3분기를 기점으로 각종 우려 해소 및 실적 성장이 본격화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구완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엘앤케이바이오가 척추 상단부터 하단까지 풀 라인업(Full Line-up) 제품을 갖춘 척추임플란트 기업이라고 소개했다.

구 연구원은 "지난해 하반기 디스크 사이에 삽입하는 수술 재료 케이지 3종 제품(XT, XL, XTP)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허가 완료했다"면서 "올해 추가로 3건 허가시 품목허가 기준 2위 업체로 도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근의 주가 부진에 대해서는 관리종목 지정 우려와 오버행 이슈였다고 판단했다. 앞서 엘앤케이바이오는 내부회계관리제도 검토의견 비적정으로 지난해 3월부터 매매거래가 정지됐으나 올해 5월 거래개 재개됐다. 또 3년 연속 적자로 만약 올해까지 영업 적자를 기록할 경우, 관리종목에 지정된다.

이에 대해 "3분기 턴어라운드를 기점으로 각종 우려 해소 및 실적 성장이 본격화 될 것"이라며 "지난 23일 전환사채 19만2880주가 추가 상장될 예정이나, 잔여 전환 가능 주식수가 6만9974주로 오버행 이슈가 해소되는 국면"이라고 말했다.

구 연구원은 "2019년 거래정지 기간 동안 구조조정으로 인력 감축 및 판관비 15.5%를 감소했고, 저마진의 국내 사업을 철수했다"면서 "현재 미국향 매출 비중이 전체 매출의 약 95%를 차지하는데 미국 유통사 26개 업체와 계약을 체결해 7월부터 선적이 개시됐다"고 말했다.

이어 "연말까지 60개 대리점 계약을 목표로 하고 있고, 4분기 XAI, XCI 등 3종 FDA 허가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hangseo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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