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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갑천1 트리풀시티 힐스테이트 분양

등록 2020.10.15 11:4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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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대전 갑천1블록 트리풀시티 힐스테이트 조감도

[대전=뉴시스] 대전 갑천1블록 트리풀시티 힐스테이트 조감도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도시공사와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공급하는 갑천1블록 트리풀시티 힐스테이트가 분양에 들어간다.

15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지난 2018년 선보인 1762가구 규모의 갑천3블록 트리풀시티에 이어 갑천친수구역에서 두 번째로 공급되는 단지다. 지하 2층, 지상 20층 18개동 전용면적 59~84㎡ 1116가구로 공급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A 208가구, 59㎡B 28가구, 84㎡A 466가구, 84㎡B 196가구, 84㎡C 218가구 등 전체가 중소형으로만 구성됐다.

이 중 59㎡A 31가구와 59㎡B 2가구, 84㎡A 74가구, 84㎡B 28가구, 84㎡C 31가구 등 166세대는 일반공급에 분양되고, 기관추천 등 특별공급은 950가구다. 
  
갑천지구친수구역은 대전 서구 도안동, 유성구 원신흥동 일원 94만 9000여㎡ 규모의 공공택지다. 특히 호수공원은 자연친화 생태공원으로 개발될 예정에 있어 지역의 랜드마크 공원이 될 전망이다.

 대전도시철도 1호선 유성온천역이 반경 약 1.5㎞ 거리에 있는 것을 비롯해 도안동로, 32번국도, 호남고속도로 지선 등의 도로망이 가깝다.

남향 위주의 배치로 갑천 조망을 최대로 누릴 수 있도록 조성됐고, 실내는 4Bay 중심 평면에 팬트리와 알파룸, 붙박이장 등의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해 편의성을 높였다.

지하 2층에는 계절별로 사용하지 않는 용품이나 부피가 큰 물건을 따로 보관할 수 있는 계절창고가 설치되고 전세대에 중문이 기본 설치된다.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 해당지역, 21일 1순위 기타지역 청약을 받는다. 모델하우스는 대전시 서구 도안동 190번지에 있고, 사이버모델하우스는 지난 8일 오픈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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