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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소르망·자크 아탈리·사이먼 안홀트, 서울의 도시 리더십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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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0/28 05:30:00
오늘 오후 2시 시민청서 서울브랜드 글로벌 포럼
서울온(ON)·서울시 유튜브 채널서 전세계 생중계
문명비평가 기소르망·미래 경제학자 자크 아탈리
국가브랜드 개념 창시자인 사이먼 안홀트도 참여
퓨전국악 뮤지션 이날치 밴드, 특별 랜선콘서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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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제5회 서울브랜드 글로벌 포럼 포스터. (포스터=서울시 제공) 2020.10.26.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윤슬기 기자 = 서울 이니셔티브(SEOUL Initiative)-신(新) 글로벌 시대의 도시 리더십(The Future of City Leadership)'을 주제로 제5회 서울브랜드 글로벌 포럼이 28일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이번 글로벌 포럼은 세계 도시를 선도하는 리더 도시로서 서울이 갖춰야 할 글로벌 리더십과 비전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포스트 코로나 시대, 도시 리더십의 역할과 발전 방향을 조명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과 4차 산업혁명 가속화 등 새로운 양상으로 변하고 있는 새로운 세계화 시대를 바라보며 서울이란 도시의 미래를 전망하고 서울 브랜드의 역할과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시는 서울 이니셔티브(Initiative)를 이번 포럼의 메인 테마로 정하고 코로나19 이후 도시 브랜드의 미래를 선제적으로 그려나가는 서울의 글로벌 리더십과 비전을 조명할 계획이다.

포럼에는 국가·기업 브랜드 컨설팅의 세계적인 권위자이자 국가브랜드(National Brand) 개념의 창시자 사이먼 안홀트(Simon Anholt), 프랑스 파리정치학교 초빙교수이자 문명비평가 기 소르망(Guy Sorman), 그리고 미래의 물결, 미래 대예측의 저자인 경제학자 '자크 아탈리(Jacques Attali)' 등 세계적인 석학이 대거 참여해 변화하는 시대 흐름에 따른 글로벌 도시의 새로운 모습과 역할을 전망한다.

포럼은 이날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서울시 시민청 태평홀에 위치한 화상회의 전용 스튜디오 서울온(ON)에서 진행된다. 서울시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seoullive)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실시간 관람할 수 있다.
 
포럼은 ▲세션1(Pioneer Initiative)-글로벌 석학들의 발제 및 질의응답 ▲세션2(Healing Initiative)-이날치 밴드 랜선 콘서트 ▲세션3(Paradigm Initiative)-국내 전문가 발표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첫번째 세션은 석학들이 전망하는 도시의 미래와 서울의 이니셔티브(Initiative)를 공유하는 온택트(Ontact) 포럼이다. 사이먼 안홀트, 기 소르망, 자크 아탈리가 각각 발제와 질의응답을 한다.

시대 변화에 따른 글로벌 도시의 역할을 조명하고, 미래 도시 모델로서 서울의 브랜드 전략을 모색하는 통찰의 장이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두번째 세션은 힐링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21세기 판소리로 '조선의 힙'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는 7인조 국악 퓨전 밴드 '이날치 밴드'가 특별한 랜선 콘서트를 선보인다.

이날치 밴드는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타이포그래픽을 배경으로 '코로나 블루(우울감)'를 한방에 날려버릴 경쾌한 퍼포먼스 '범 내려온다'를 공연한다.

세번째 세션은 국내 전문가들이 서울이라는 도시 브랜드의 미래 방향성을 탐색하는 시간이다.

박진영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 임혜빈 광운대 산업심리학과 교수, 전종우 단국대 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 김주호 전(前)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부위원장이 각각 발제를 통해 제안한다. 최은정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서울의 신 글로벌 시대 도약을 위한 전략을 주제로 토론을 이어간다.

시는 서울브랜드포럼을 온라인으로 관람하는 시민들 중 50명을 추첨해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브랜드포럼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 및 이벤트를 신청하면 된다. 

박진영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올해 서울브랜드 포럼은 팬데믹이 가져온 새로운 양상의 글로벌 흐름에 맞춰 서울시가 주도적으로 도시브랜드의 미래를 논하는 장으로 마련했다"며 "특히 신 글로벌 시대 속에서도 서울이 리더 도시로서 이니셔티브를 갖기 위한 글로벌 리더십과 비전을 적극 모색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onse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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