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 산업/기업

기아차 노사, 사랑나누기 차량 기증에 한뜻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등록 2020-10-29 09:21:40
전국 사회복지단체에 레이 9대 기증
associate_pic
[서울=뉴시스]기아자동차는 지난 28일 서울 은평구 소재 누야하우스에서 차량 기증식을 갖고 전국 사회복지단체에 레이 9대를 기증했다고 29일 밝혔다. 왼쪽부터 기아차 국내사업본부 권혁호 부사장, 조준호 엔젤스헤이븐 대표이사, 김진성 기아차 노동조합 판매지회장, 김미영 은평구청 주민복지국장, 고인석 누야하우스 대표. 2020.10.29. (사진=기아차 제공)
[서울=뉴시스] 조인우 기자 = 기아자동차 국내사업본부 노사가 우리 사회의 다양한 소외계층을 위한 차량 기부에 뜻을 모았다.

29일 기아차에 따르면 국내사업본부 권혁호 부사장과 김진성 노동조합 판매지회장 등 노사는 전날 서울시 은평구에 위치한 중증장애인 생산품 제조업체 누야하우스에서 차량 기증식을 열고 전국 사회복지단체에 레이 9대를 기증했다.

지난 2013년 시작돼 올해로 8회째 계속되고 있는 사랑나누기 차량 기증 사업은 기아차 국내사업본부 노사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해마다 사회공헌 기금을 마련, 연말을 앞두고 사회복지단체를 선정해 지난 8년 간 모닝·레이·카니발 등 차량 64대를 전국 복지단체에 지원했다.

올해는 중증장애인이 화장품과 비누를 생산하는 누야하우스를 비롯해 고성군 시각장애인 주간보호센터, 강화군 노인복지원, 섬나의 집 지역아동센터 등 총 9곳에 레이를 기증했다.

김진성 지회장은 "올해는 특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전국민이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고 있는데 함께 사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데 회사와 노조가 작은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노사 신뢰와 화합을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꾸준히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한편 기아차는 소외계층의 안전하고 편안한 이동을 위해 전국 사회복지단체의 노후 차량 정비를 지원하는 'K 모빌리티 케어' 사업을 통해 사회복지관 및 저소득 가정의 노후 차량 총 77대를 지원하기도 했다. 더불어 전국 모든 사회복지관 차량에 연 1회 정비 공임료 할인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in@newsis.com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산업 핫 뉴스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