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스타트업' 배수지X남주혁X김선호, 의미심장 삼자대면

등록 2020.10.31 17:59:1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31일 방송되는 tvN 주말극 '스타트업' (사진 = tvN)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31일 방송되는 tvN 주말극 '스타트업' (사진 = tvN)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스타트업' 배수지가 남주혁, 김선호에게 피할 수 없는 질문을 던진다.

tvN 주말극 '스타트업'은 한국의 실리콘 밸리에서 성공을 꿈꾸며 스타트업에 뛰어든 청춘들의 시작(START)과 성장(UP)을 그리는 드라마다.

31일 오후 9시 방송되는 5회에서는 스타트업들의 성장을 도와주는 꿈의 공간에 입주하기 위한 관문인 해커톤(한정된 기간 내에 참여자들이 팀을 구성해 사업모델을 완성해내는 행사)이 시작된다.

각각 CEO가 된 서달미(배수지 분)와 원인재(강한나 분)가 어떻게 팀원들을 모으고 프레젠테이션 무대에 오를지 궁금증이 더해지는 한편 서달미, 남도산(남주혁 분), 한지평(김선호 분)의 삼자대면을 예고해 짜릿한 삼각 로맨스까지 기대케 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CEO와 개발자로 한 팀을 이룬 서달미, 남도산과 이같은 청춘들의 멘토로 나선 SH벤처 캐피탈 수석팀장 한지평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물어볼 게 있는데"라고 운을 띄우는 서달미의 말에 한껏 긴장한 한지평과 그런 서달미를 바라보는 남도산의 묘한 눈빛이 함께 포착돼 궁금증을 높인다.

두 남자는 어린 시절 서달미에게 '멋진 첫사랑'의 환상을 심어준 편지가 실은 남도산이 아닌 한지평이 그의 이름만 빌려 보낸 것이라는 사실을 숨기고 있는 터, 이 비밀이 언제까지 유효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