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창창작스튜디오, 2020년 마무리 입주작가 성과전
27일까지 대구 중구 갤러리 토마
지난 2월부터 가창창작스튜디오에 입주해 활동한 작가 강건, 김민지, 박용화, 이미솔, 이민주, 임지혜, 정진경, 주형준, 정민규 등 9명과 입주 큐레이터 정연진은 그간의 성과물을 하나의 주제로 발표한다.
전시 기획은 큐레이터 정연진이 맡았다.
그는 세계적인 코로나19 대유행 속 예술가로서 자리를 지켜온 입주 작가들에게 이들이 생각하는 예술과 앞으로 나아갈 길을 묻는다.
작가들은 회화, 설치, 사진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으로 각자의 예술관을 표현했다.
전시는 오는 27일까지 대구 중구 갤러리 토마(TOMA)에서 관람할 수 있다.
전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가창창작스튜디오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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