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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74·75·76번 확진자 발생…모두 진주시 이·통장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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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1-26 23:30:40
이달 들어 17명째…사흘 연속 3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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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6일 0시 기준 국내발생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53명 증가해 2차 유행 당시 정점이었던 8월27일 434명을 넘었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74·75·76번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들의 확진으로 이달에만 17명째 확진자가 나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6일 제주로 여행 온 경남 진주시 이·통장단의 접촉자인 73번 확진자의 가족 A(74번 확진자)씨와 B(75번 확진자)씨, 이·통장단 가운데 최초 확진자인 경남 481번 환자와 접촉한 C(76번 확진자)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제주에서는 지난 23일부터 사흘 연속 3명씩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A씨는 이날 제주한라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한 뒤 오후 8시30분께 확진 판정을 받았고, B씨는 제주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오후 8시50분께 양성 판정을 받았다.

C씨는 지난 24일 경남 481번 확진자와 접촉이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고, 이날 제주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한 뒤 오후 8시50분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 3명 모두 현재 코로나19 관련 증상은 없는 상태이며 A씨와 C씨는 제주의료원 음압병상으로, B씨는 제주대학교병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제주도는 이들의 정확한 이동경로를 파악하기 위해 각각의 진술 확보와 함께 신용카드 사용 내역, 현장 폐쇄회로(CC)TV 분석 등 역학조사에 착수한 상태다.

도는 역학조사 완료 후 ‘중앙방역대책본부 확진자의 이동경로 등 정보 공개 지침(1판)'에 따라 공개 가능한 동선을 목록 형태로 도 홈페이지에 공개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0jeon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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