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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 "코로나19로 어려운 도민 삶 나아질 방안 마련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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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1-28 10:00:06
취임 100일 맞은 박정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답은 현장에 있다…12월부터 지역별 순회간담회 가질 것"
"이재명 경기도지사, 종합적으로 경기도정 잘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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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박정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사진=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제공)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박정(파주을)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의 삶이 나아질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종합적으로 경기도정을 잘 이끌고 있다고 평가했다.

박 위원장은 취임 100일을 맞은 28일 뉴시스와의 인터뷰에서 "현재로서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제3의 확산을 막아내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탄탄한 방역체계를 구축하는 것과 동시에 백신, 치료제 등이 하루빨리 개발 또는 확보돼 보급될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차원에서 계속 노력해갈 계획"이라도 했다.

100일이 어떻게 갔는지도 모를 정도로 바쁜 시간을 보냈다는 박 위원장은 "저의 가장 큰 무기는 현장성"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늘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말에 주목해 왔다. 정기국회가 끝나면 12월부터 지역위원회를 권역별로 나눠서 순회하면서 현장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장 간담회에는 지역구 국회의원뿐 아니라 시장, 군수, 도의원 및 기초의원이 최대한 함께할 수 있도록 했다. 공개 회의를 통해 중요한 문제들에 대해서는 직접 발언하게 하고, 제기된 문제에 대해서는 도당 차원에서 해결을 검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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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박정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사진=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제공)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이끄는 경기도정에 대해 "종합적으로 이재명 지사가 도정을 잘 이끌고 있다고 생각한다"면서도 "주마가편(走馬加鞭), 달리는 말에 채찍질을 더 하기 위해서는 경기도당과 경기도의 일체감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기도는 도민을 위한 도정 차원의 행정적 고민을 하고, 경기도당은 문재인 정부 성공과 민주당 재집권이라는 마스터 플랜 속에서 정치적 고민을 해 두 고민이 서로 만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2년 대선과 지방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소통'의 중요성도 역설했다.

박 위원장은 "현재 영역별로 그룹을 만드는 등 SNS 당사를 구축하는 작업을 추진 중"이라며 "이를 통해 민심을 듣고 있고, 도나 시군에 필요한 것은 중앙정부에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앞으로도 일방적인 모습이 아닌 쌍방향 소통에 나서겠다"라고 약속했다.

또 "경기도당은 '당원에 의한, 도민을 위한 승리의 경기도당'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출발했다. 선거 승리만을 위한 승리가 아닌 당원이 함께 힘을 모아 도민의 행복을 만들어가는 목표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정 위원장은 지난 8월21일 신임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위원장에 단독 입후보해 합의추대로 선출됐다.  박 위원장은 수락연설을 통해 '문재인 정부의 성공, 정권 재창출, 지방선거 승리'라는 중요과제 해결을 위해 "당원에 의한, 도민을 위한, 승리의 경기도당"이라는 슬로건을 제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b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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