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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 아라리 단란주점 7명 등 10명 확진

등록 2020.11.29 1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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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8명, 김해 2명…경남 누적 604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에서는 지난 28일 오후 5시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사 10명이 발생했다.

29일 경남도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창원시 마산회원구 아라리 단란주점 관련 7명 ▲창원 기타 1명 ▲김해 거주 타지역 확진자 접촉 2명이다.

창원 아라리 관련 확진자는 어제 4명에 이어 7명이 추가돼 총 35명으로 늘어났다.

신규 확진자인 경남 598번은 김해시 거주 30대 남성이다. 부산 확진자의 접촉자로, 28일 저녁에 확진돼 마산의료원에 입원했다.

경남 599번은 김해시 거주 30대 여성으로, 부산 확진자의 접촉한 경남 598번의 배우자다. 확진일은 지난 28일 밤이다.

경남 602번 확진자는 창원시 마산 거주 10대 남성으로, 경남 593번의 아들이다. 29일 오전 확진됐다.

경남 600번, 601번, 603번~607번 등 7명은 아라리 단란주점 관련 확진자다.

경남 600번은 40대 여성으로, 아라리 단란주점 관련 경남 590번의 접촉자다. 경남 601번은 70대 남성으로, 아라리 관련 경남 581번의 배우자다.

경남 603번부터 607번까지 5명은 모두 60대 여성으로, 아라리 단란주점 관련 확진이다.

이로써 경남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오전 10시 현재 604명이다. 입원자는 225명, 퇴원자 378명, 사망 1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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