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서 이틀 동안 확진자 4명 추가 발생
누적 확진자 56명으로 늘어
[서울=뉴시스] 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가 511명으로 집계돼 나흘만에 500명대로 증가했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2일 서산시에 따르면 54~56번 확진자는 무증상자로 이동 동선 및 감염경로 등을 확인하고 있다.
앞서 전날 양성 판정을 받은 서산53번은 본가인 서산에 다녀 왔다, 확진 판정을 받았다. 53번 확진자는 서울권 대학생 51번과 접촉한 후 지난 1일 오후 9시께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서산시와 방역당국은 이들 확진자에 대해 정밀 역학조사 중이며 관내 확진자는 56명으로 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