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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8조 '슈퍼 예산안' 본회의 통과…올해보다 45.7조 늘어(1보)

등록 2020.12.02 20:43:00수정 2020.12.02 20:4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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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박병석 국회의장이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0.12.0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박병석 국회의장이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0.12.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형섭 김성진 기자 = 총 558조원 규모의 내년도 '슈퍼 예산안'이 2일 법정 처리 시한을 지키며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여야는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재석 287명 중 찬성 249명, 반대 26명, 기권 19명으로 2021년도 예산안 수정안을 가결했다.

예산안 심사를 기한 내 처리하지 못하면 본회의에 자동 부의되도록 한 국회선진화법이 제정된 2014년 이후 여야가 법정 처리 시한(12월2일)을 지킨 것은 6년 만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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