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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장 잘못 갔다"… 대구경찰, 분주하게 수험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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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2-03 10:16:49  |  수정 2020-12-03 10:5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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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3일 오전 대구 동구 신천동 청구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시험을 기다리고 있다. 2020.12.03.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일인 3일 대구경찰이 수험생 편의를 적극 제공했다.

대구지방경찰청은 수험생 태워주기 11명, 고사장 착오로 인한 수송 5명 등 총 16건의 수험생 편의를 제공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은 수능일 교통관리를 위해 수능 고사장 주변 및 주요 교차로 교통순찰차 96대, 싸이카 15대, 교통경찰 133명, 지역경찰 122명, 방범순찰대 3개 중대 86명, 모범운전자 등 협력단체 192명을 배치했다.

시험장 경비에는 총 51곳에 112순찰차 51대의 연계 순찰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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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3일 오전 대구 동구 신천동 청구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시험을 기다리고 있다. 2020.12.03. lmy@newsis.com
실제로 달서경찰서 상인지구대는 이날 오전 7시30분께 상인고가교 인근에서 수험생이 차량 정체로 인해 긴급히 경찰에 도움을 요청, 상인지구대 싸이카를 이용해 시험장까지 교통편의를 제공했다.

또 중부경찰서는 오전 7시50분께 사대부중·고 앞에서 경신고 수험생이 고사장 착오로 사대부고로 도착, 이에 사대부고 교통근무 중 불안함에 떨고 있는 수험생을 발견 후 사대부고에서 경신고까지 약 3.8㎞를 신속하게 수험생을 수송했다.

경찰 관계자는 "수험생들의 일찍 출발과 시민들의 협조 및 경찰관들의 교통관리 실시로 시험장 주변 전반적으로 교통 소통이 원활했다"며 "교통사고 등 특이사항 없이 입실이 마무리 됐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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