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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도 전체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 여부 내일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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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2-05 14:42:31
하루 평균 15.1명 확진, 11개 시·군으로 확대
시·군 의견수렴, 생활방역협의회 자문 거쳐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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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우 경남도 복지보건국장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가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따라 도 전체에 대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

 경남에서는 창원, 김해, 진주, 하동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시행하고 있고 나머지 시·군은 1.5단계다.

신종우 복지보건국장은 15일 오후 "지난 1주 동안 도내 지역감염 확진자는 일일 평균 15.1명이고, 발생 범위도 11월 중순 창원, 진주, 사천, 김해 등 4개 시·군에서 11월 말부터는 거제, 양산 등 11개 시·군으로 더욱 넓어졌다"고 밝혔다.

이어 "도는 시·군의 의견수렴과 생활방역협의회 자문을 거쳐 내일(6일) 중으로 경남 전체 거리두기 단계 격상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전국 17개 시·도 전역에서 최근 1일 간 500~600명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하루 1000명 발생 가능성까지도 방역당국에서 경고하고 있다"면서 "내일 오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수도권과 비수도권에 대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신종우 국장은 "일상적인 생활에서 언제, 어디에서든 코로나19에 감염될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며 특히 수능을 마친 학생들의 이동과 연말연시 잦은 모임이 크게 우려된다"면서 "나와 가족, 이웃들이 올 겨울을 건강히 잘 넘길 수 있도록 최대한 모임과 이동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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