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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2021년 달라지는 구정' 발표

등록 2021.01.14 14:47:25수정 2021.01.14 15:3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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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 강서구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서울 강서구청.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새해 새롭게 도입·변경되는 정책들을 한 데 엮어 '2021년 달라지는 강서구정'을 14일 발표했다.

구는 주민생활과 밀접한 사업을 중심으로 미리 알아두면 혜택이 되는 사업을 선정·공표해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발표에는 ▲문화·교육 7건 ▲복지·건강 20건 ▲경제·환경 9건 ▲안전·교통 5건 ▲행정·구민생활 13건 등 5대 분야에 걸쳐 총 54개 사업이 포함됐다.

특히 복지·건강과 행정·구민생활 분야에서 주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들이 대거 추진될 예정이다.

구는 스마트 민원대기 알림이 서비스 구축, 원터치로 쉽게 보는 모바일 소식지 활성화, 찾아가는 장애인 혼인신고 지원 등 체감도 높은 행정서비스를 펼칠 계획이다.

달라지는 구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강서구청 홈페이지에서 '행정정보-강서행정자료-기타행정자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강서구청 기획예산과(2600-6057)로 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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