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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7개 시·군 16명 코로나 확진…누적 1750명(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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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1-18 17:30:26
창원·양산·함양 각 3명, 진주·사천·김해 각 2명 등
외국인 가족모임 관련 2명 추가돼 총 25명
진주시 '거리두기 2.5단계'는 25일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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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6명이 발생했다.

18일 경남도 브리핑에 따르면, 어제 오후 5시부터 오늘 오후 5시 사이에 발생한 추가 확진자 16명(경남 1738~1753번)은 ▲창원 3명 ▲양산 3명 ▲함양 3명 ▲진주 2명 ▲사천 2명 ▲김해 2명 ▲함안 1명으로, 7개 시·군에서 나왔다.

감염경로는 ▲외국인 가족모임 관련 2명 ▲도내 확진자 접촉 6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4명 ▲조사중 4명이다.

확진일 기준으로는 ▲17일 오후 5시 이후 5명 ▲18일 11명이다. 1월 중 누적 확진자는 420명(지역 401, 해외 19)으로 늘었다.

창원시 신규 확진자 3명은 경남 1745~1746, 1751번이다.

1745번은 창원시 구암2동 행정복지센터 근무자로, 어제 확진된 경남 1729번 지인이다.

창원시 방역당국은 즉시 행정복지센터 폐쇄 후 소독을 완료했다. 직장 내 접촉자 16명은 검사 진행 중이며, 방문자 검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나머지 1746번은 경남 1704번의 접촉자, 1751번은 경남 1728번의 직장 동료다.

양산시 확진자 3명은 경남 1738, 1752, 1753번이다.

1738번은 증상이 있어 검사해 양성 판정을 받았고,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1752번은 경남 1737번의 가족이다.

1753번은 시리아 국적 외국인으로, 외국인 가족모임 관련 경남 1659, 1681번의 지인이다. 김해 확진자인 경남 1744번도 모로코 국적 여성으로, 외국인 가족모임 관련 경남 1670번의 가족이다.

1753번과 1744번은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외국인 가족모임 관련 누적 확진자는 총 25명이다.

나머지 김해시 확진자 1명인 경남 1743번은 증상이 나타나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함양군 확진자 경남 1739~1741번 3명은 일가족으로, 엄마와 아들이다. 가장인 울산 890번과 접촉해 감염됐다.

함양군 방역당국은 해당 마을에 이동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주민 등 21명에 대해 검사할 예정이다.

진주시 확진자 경남 1742번, 1749번은 각각 1717번, 1721번의 지인이다.

사천시 확진자 경남 1747, 1748번은 증상이 있어 검사해 양성 판정을 받았고,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함안군 확진자 경남 1750번은 경북 확진자의 접촉자다.

이로써 18일 오후 5시 현재, 경남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750명으로 늘었다. 입원자는 273명, 퇴원자 1471명, 사망 6명이다.

한편, 신종우 복지보건국장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도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는 정부 방침에 따라 오늘부터 31일까지 2주간 연장됐다"면서 "진주시는 최근 국제기도원 관련 집단감염 발생 등으로, 오늘까지였던 거리두기 2.5단계를 오는 25일까지 1주일간 연장했다"고 밝혔다.

또, "상주 BTJ열방센터와 진주 국제기도원 방문자 중 아직 검사를 받지 않은 분은 즉시 검사를 받아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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