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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강풍에 많은 눈까지…오후부터 추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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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1-28 06:02:12
강풍예비특보(오전) 서해안 4개 시군, (낮) 내륙 10개 시군
대설예비특보(오후) 동부 6개 시군, (밤) 서부 4개 시군
풍랑예비특보(오전) 서해남부남쪽먼바다, 서해남부앞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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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28일 목요일 전북지역은 북쪽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낮부터 내일(29일)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다.

특히, 서해안과 섬 지역, 산지(덕유산, 지리산 등)에서는 바람이 초속 12~18m(최대순간 25m) 이상, 그 밖의 지역에서도 7~14m(최대순간 20m) 이상으로 매우 강해 특보가 발표됐다.

강풍 예비특보를 오전을 기해 서해안(군산, 김제, 부안, 고창)에, 낮을 기해 나머지 10개 시군에 내려졌다.

대설 예비특보도 발효했다. 오후는 동부(무주, 진안, 장수, 임실, 순창, 남원), 밤은 서부(군산, 부안, 고창, 정읍) 내륙이다.

전주기상지청은 "발해만 부근에서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오전부터 비 또는 진눈깨비로 시작돼  낮부터 눈으로 내리겠고, 29일 오전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적설은 3~10㎝(동부내륙 15㎝ 이상)이고, 예상 강수량은 5㎜ 내외다.

내리는 눈은 짧은 시간 동안 강하게 내리면서 가시거리가 짧겠고, 내린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아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서해남부해상에도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29일까지 바람이 시속 35~75㎞(초속 10~20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2.0~6.0m로 매우 높겠다.

매우 강한 바람과 물결로 인해 항공기 운항과 선박 운항에 차질이 있는 만큼, 항공교통이나 선박 교통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하는 게 좋겠다.

날씨는 대체로 흐리겠다. 아침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겠으나, 낮 기온은 어제보다 2도께 낮고 찬 바람까지 불면서 추워질 전망이다.

아침 최저 기온은 진안·무주·장수 영하 4도, 임실·남원·순창·익산 영하 3도, 고창·군산·김제·완주 영하 2도 전주·부안·정읍 영하 1도다.

낮 최고기온은 진안·장수 5도, 임실·익산·남원·무주·순창 6도, 고창·김제·부안·완주·군산·전주·정읍 7도 등이다,

미세먼지(PM10) '보통', 초미세먼지(PM2.5) '보통', 자외선(UV) '보통', 천식폐질환 지수 '높음', 감기지수 '높음', 식중독지수 '주의' 대기확산지수 '높음' 수준이다.

군산 앞바다 간조시각은 오전 9시 14분이고, 만조는 오후 3시 22분으로 조석(朝夕) 주기는 평균 12시간 25분이다.

만조 시 서해안에는 매우 강한 바람과 높은 파도로 인해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어,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29일은  오전까지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에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예상 기온은 아침최저 영하 12~영하 5도, 낮 최고 영하 3~0도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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