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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 김주은 교수, 제약기업 생산성 향상 기여

등록 2021.01.29 1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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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은 교수

[경산=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가톨릭대학교 제약공학과 김주은 교수가 제약 생산성과 품질 경쟁력을 크게 향상시키는 컨설팅 성과를 달성해 제약기업들로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29일 대구가톨릭대에 따르면 김 교수는 지난해 5월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의약품 설계기반 품질고도화(QbD, Quality by Design) 도입 기반 구축 : 제약 스마트공장 혁신기술 지원사업' 총괄책임자로 선정돼 12월까지 ㈜대웅제약, ㈜한국파마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수행했다.

의약품의 사전 위험평가를 실시해 개발부터 투약까지의 전 과정을 최적으로 품질 관리하는 시스템을 적용하는 기술도 지원했다.

그 결과 ㈜대웅제약은 펙수프라잔 주사제의 동결건조공정시간을 절반으로 단축하고 생산비용을 35% 절감했고 동시에 생산가능용량은 1.5배 증가시켰다.

㈜한국파마는 정제의 타성속도를 2배 이상 향상시켜 시간과 비용을 절감시키는 성과를 달성했다.

김 교수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컨설팅 결과, 제약공정을 과학적으로 최적화시키고 일관되고 안정적으로 높은 품질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이 사업을 지속할 경우 세계적 기준의 연구 개발이 가능해져 우리나라 제약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 교수는 국내 최대 제약기업인 유한양행 중앙연구소에서 13년간 재직했으며 2018년부터 대구가톨릭대 제약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현재 한국약제학회, 대한약학회, 국가신약개발사업 기획위원도 맡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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