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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소녀 츄 학폭 폭로자 "과장된 내용…물의 일으켜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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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2-24 09:07:51
츄 측, 오늘 '명예훼손'으로 고소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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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그룹 '이달의 소녀'의 츄(20)가 1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tvND 웹 드라마 '필수연애교양'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이달의소녀'(이달소) 츄의 '학교폭력'(학폭) 의혹을 처음 제기한 네티즌 A씨가 자신의 주장이 과장됐다며 사과했다.

A씨는 지난 23일 밤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달소 츄 학폭 폭로자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남겨 "제가 적었던 모든 내용은 과장된 내용이었다"며 이렇게 밝혔다.

"학창시절 김지우(츄의 본명)와 사이가 별로 좋지 않았고, 시간이 흐르다보니 기억이 각색되고 변한 것 같다"면서 "처음 글을 쓰고 뭔가 잘못 됐다고 느꼈을 때 글을 내렸어야 했는데, 저의 잘못된 판단으로 여기까지 오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학교 폭력과 관련한 다른 모든 글은 삭제하겠다.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 일이 이렇게 커질 거라고 예상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A씨는 지난 22일 온라인에 "츄가 초등학생 시절 친구들을 따돌렸고, 이간질했다"고 주장했다.

그러자 츄의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악의적이고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해명에 나섰다. A씨가 사과했지만, 24일 법무법인 광장을 통해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을 낼 예정이다.

최근 스포츠계에서 촉발된 학폭 의혹 제기가 연예계로 번지면서 폭로전으로 번졌다. 이름이 거명된 연예인의 소속사들은 사실무근이라며 법적대응에 나섰다. 상황이 심각해진 만큼, 선처는 없다는 입장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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