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신승환, '빈센조' 특별출연…소현우 변호사

등록 2021.03.04 14:37:2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배우 신승환 (사진 = 스타잇엔터테인먼트) 2021.3.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우 신승환 (사진 = 스타잇엔터테인먼트) 2021.3.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배우 신승환이 '빈센조'에 특별 출연한다.

신승환은 오는 6일 방송되는 tvN 주말극 '빈센조' 5회에 소현우 변호사 역으로 특별 출연한다.

'빈센조'는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에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법으로는 절대 징벌할 수 없는 변종 빌런들에게 맞서는 다크 히어로들의 정의 구현이 카타르시스를 선사해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신승환은 바벨화학 산재 피해자 그룹의 사건 담당 변호사 소현우로 출연해 송중기, 전여빈과 호흡할 예정이다.

2001년 SBS 드라마 '피아노'로 데뷔한 신승환은 드라마 '자이언트', '대물', '몬스터', '배가본드', '낭만닥터 김사부', 영화 '공모자들', '베테랑', '군함도', '목격자' 등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왔다.

최근 영화 '강릉' 개봉과 tvN '어쩌다 사장' 출연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 영화 '들리나요?'를 통해 감독으로 데뷔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