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네모네, 슈주 이특·은혁 컬래버 모자 출시
이특·은혁, 디자인에 직접 참여한 한정판
[서울=뉴시스] 화이트톤의 아네모네X이특 볼캡은 아네모네 꽃잎 자수 안에 사파이어 블루 색상의 스와로브스키를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사진=아네모네 제공)
구매 고객에는 추첨을 통해 20명(각 10명씩)은 두 사람의 친필 사인 CD가, 10명(각 5명씩)에게는 친필 사인 모자가 랜덤 증정될 예정이다.
아네모네는 '가장 높은 곳에서 나를 표현한다'는 콘셉트로 탄생한 럭셔리 헤드웨어 브랜드다. 이번 협업은 국내 및 해외 헤드웨어 시장에 차별화된 세련미와 편안함을 선사하기 위한 첫번째 컬래버레이션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이특과 은혁이 소재 및 색상 선택부터 로고, 문구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직접 참여했다.
화이트톤의 '아네모네X이특 볼캡'은 아네모네 꽃잎 자수 안에 사파이어 블루 색상의 스와로브스키를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이특은 "이특만의 스타일을 심플하면서도 유니크한 모던 스타일로 만들고 싶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네모네X은혁 볼캡'은 버건디 컬러 코듀로이 소재에 자필 로고 자수와 로마 숫자 'Ⅳ'를 표현했다. 숫자의 의미는 추후 제작과정 영상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은혁은 "모자를 썼을 때 깊이감이 느껴지고 아무때나 편안하게 쓰지만 나만의 포인트가 표현될 수 있도록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아네모네X은혁 볼캡은 버건디 컬러 코듀로이 소재에 자필 로고 자수와 로마 숫자 'IV'를 표현했다. (사진=아네모네 제공)
박수경 아네모네 대표는 "이번 컬래버는 아네모네 특유의 아이덴티티와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 은혁의 감성이 만나 탄생한 특별한 모자라 큰 의미가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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