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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이하늘 동생' 45RPM 이현배 오늘 부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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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4-19 13:44:53
"정확한 사인 파악하기 위해 부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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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술잔 기울이는 고(故) 이현배 (사진 출처=최자 인스타그램) 2021.04.18.. photo@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경찰이 그룹 45RPM 멤버이자 DJ DOC 멤버 이하늘의 동생인 이현배(48)에 대해 부검을 실시한다.

19일 제주 서귀포경찰서 등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17일 제주 서귀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이씨를 이날 오후 3시께 제주대학교병원 의학전문대학원에서 부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당초 이씨는 심장마비에 의한 사망으로 알려졌으나, 정확한 사인이 파악되지 않자 유족 측 요청으로 부검이 진행된다.

이씨는 그동안 제주에서 음악작업을 해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씨의 장례 절차는 부검 결과가 나온 이후 이뤄진다.

경찰 관계자는 "유족 요청으로 이씨의 정확한 사인을 파악하기 위해 부검을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1973년생인 이현배는 1990년대 후반 MC Zolla라는 이름의 래퍼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2004년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고 이듬해 3인조 힙합 그룹 45RPM에서 1집 '올드 루키'(Old Rookie)를 내며 정식 데뷔했다. 영화 '품행제로'의 OST '즐거운 생활'과 '리기동' 등으로 사랑을 받았다. 

KBS 2TV '천하무적 야구단', JTBC '슈가맨3' 등을 통해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2012년에는 팀 멤버와 엠넷 '쇼미더머니'에 출연해 준우승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지난해에는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에 출연하는 등 최근까지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12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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